5월_서울, 강 건너 위쪽 마을

오랜만에 돌아와 문 닫고 밥을 지어 먹나니, 

이제 나는 덜 아프리라. 

햇살 따위에 목이 부러지지 않으리라. 

빠진 눈알 집어넣고 시 한 편 읽는 5월 한낮.


_「사랑이 다시 내게 말을 거네 외롭고 슬프고 고단한 그대에게」 中

  류근, 사기죄로 고발하고 싶은 조낸 달변가 시인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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